3월 1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KOTRA와 서울 양재 더케이 호텔에서 ‘2024 수출바우처 플라자’를 개최하고, ’24년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바우처 활용 세미나, △서비스 수행기관과의 매칭 상담회, △1:1 수출바우처 멘토링 등을 추진했습니다.
정부는 전년 대비 34% 확대된(’23년 419억원→’24년 561억원) 역대 최대 규모의 바우처를 발급하며, 바우처 활용 중소‧중견기업도 ’23년 779개사에서 ’24년 1,100여 개사로 확대했습니다.
<주요 내용>
➊ 바우처 참여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 △수출전문위원 1:1 멘토링을 지원, △친환경, 공급망 분야에 대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증 등 해외인증 지원 범위 확대(570개→600개), △홍해 리스크 등에 맞서 물류비 지원 한도 확대(2천만 원→3천만 원)
➋ 수출바우처 선정도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 모집
➌ 서비스 수행기관 제한 부작용 해소 : △수행기관 서비스 가격 정보 확대 공개, △수행기관 진입기준 완화, △이중가격 운영 방지 감독 강화, △바우처 서비스 시장 개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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