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중소·중견기업 수출 첫걸음 프로그램'을 공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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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공기업 수주에 의존하지 않는 원전설비 수출기업 100개사 육성을 목표로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첫 번째 수출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신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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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경험은 없으나, 수출 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선정해 수출 전 단계를 지원합니다. 기술력, 수출 준비도,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 10개사(잠정)를 선정하고, ‘27년 60개사(누적)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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