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발표한 '2017년 산업인력양성 계획'을 통해 학사급 4,500여 명, 석박사급 1,700여 명의 신산업 분야 전문인력 6,500여 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은 4차 산업혁명의 물결과 산업구조 고도화에 적극 대응키 위해 마련됐습니다. 89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산업 분야 고급인력 양성 신규투자 확대' 등 5대 세부 과제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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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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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산업 분야 고급인력 양성 신규투자 확대: 미래형자동차, 무인비행장치 분야 인력 양성 신규 추진, 바이오·로봇 등 신산업분야 고급인력 양성 집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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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산업구조조정 및 고도화 대응 인력 양성 강화: 구조조정 퇴직인력 경력 개발·전환 적극 지원, 스마트 공장 등 직무능력 혁신 소요 분야 인력 양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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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현장 중심 공학교육혁신 지속 추진: 공학인재 양성 사업 참여기업 150개 이상 확대, 산학연 추진단 통한 학교-기업 간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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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지역 맞춤형 실무인력 양성 위한 기업-대학 간 협력 강화: 지역 내 기업 수요에 맞는 산업인턴 매칭 등 지역 내 인력 불일치 해소 위한 기업-대학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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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산업인력양성 중장기 정책방향 수립: 2017년 상반기 미래산업전망 발표, 4차 산업혁명 대비 인력정책 비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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