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헤럴드-중견련, '글로벌 중견기업 홍보' 업무협약 체결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헤럴드(대표이사 이영만)가 글로벌 중견기업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6일(월) 오전 서울 마포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글로벌 중견기업 발굴과 해외홍보 강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헤럴드는 국내 1위 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 경제전문지 ‘헤럴드경제’를 통해 우수 글로벌 중견기업을 홍보하고 국・영문으로 기사화하는데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중견기업의 온라인 및 모바일 기사 발굴과 해외 홍보채널 구축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규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전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해외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와 우수 중견기업들에게 효과적인 홍보채널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류근하 헤럴드 디지털서비스본부장은 “미국 구글, 중국 신화통신, 일본 재팬 야후 등 각국 주요 포털매체를 통한 우수 글로벌 중견기업 홍보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