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견기업 수출기업 전환 지원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발굴한 27개 내수 중견기업 대상으로 맞춤형 글로벌 진출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하반기에 내수 중견기업 13개 사를 추가 발굴(‘24년 총 40개)하는 한편, 수출 지원기관 추가(신용보증기금, 총 18개) 및 지원 프로그램 확대(무역협회 수출실무교육, 물류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맞춤형 수출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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