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오는 9월 18일(목) 서울 마포에 위치한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명문장수기업센터' 출범식을 개최한다.

8월 26일(화) 여의도 더섬에서 열린 출입기자 오찬간담회에서 반원익 부회장은 회계·법무·금융·컨설팅 전문기관과 협력해 창업주의 경영철학을 기업 문화로 체계화하고, 기업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센터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명문장수기업센터의 서비스 영역은 크게 가업승계지원과 지속성장지원으로 구분되며, 월 1회 ‘명문 장수기업 만들기 전략포럼’을 운영할 방침이다. 포럼에는 창업 1세대 CEO를 중심으로 정책 담당자, 학ㆍ연구계, 언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반원익 부회장은 “센터는 명문 장수기업 육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중견기업의 안정적인 세대이전과 후계자의 경영책임체제 구축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 명문장수기업센터 출범식 개최(안)

 ◦ 일    시 : 2014. 9. 18(목) 14:00~14:50
 ◦ 장    소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회의실 10층 (서울 마포구 소재)
 ◦ 주요 내용 : 센터 소개 – 업무협약식 - 현판식 등
 ◦ 주요 참석자 : 중소기업청장, 중견련 회장, 중견기업 CEO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