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1042건 50 / 209 (pages)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6일 글래드여의도에서 '자금 조달 관련 주요 제도 변화 및 M&A 전략'을 주제로 '제3차 중견기업 CFO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미래에셋증권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협의회'에는 경인양행, 제이엔케이히터, 신영 등 중견기업 최고재무책임자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참석자들은 미래에셋증권의 전환우선주 콜옵션·리픽싱 규제, 기업 M&A 지원 방안 등 최근 3년간 정부가 발표한 주요 자금 조달 및 M&A 관련 제도 및 정책 변화 사례 분석 발표를 중심으로 중견기업의 재무 부문 대응 전략을 모색했습니다.'중견기업 CFO 협의회'는 중견기업의 금융·세제 애로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출범한 국내 유일 중견기업 최고재무책임자 협력 네트워크입니다.
발행일 2023-05-19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9일 마이다스아이티 본사에서 '중견기업 CHO DX 필드트립'을 개최했습니다.'필드트립'은 국내 최초로 AI 역량검사 솔루션을 개발한 '마이다스아이티'의 대화형 AI 서비스 'Chat GPT' 분석을 중심으로 AI 시대 중견기업의 HR 혁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동아엘텍, 쎄스코, 케이피에프, 코맥스, 한국콜마 등 주요 중견기업 최고 인사 책임자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참석자들은 'Chat 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체험, 신대석 마이다스 CTO의 'AI TLEO, HR 전략과 대응-Chat GPT로 대화하는 법' 주제 발표, 이형우 마이다스 회장의 '사람이 답이다-과학에게 경영과 HR을 묻다' 주제 발표 등을 통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HR 전략 수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발행일 2023-05-19
'2023년 제3회 중견기업 Young CEO 네트워크 포럼'이 17일 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포럼'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에 대한 개별 기업의 디지털 혁신 역량을 점검하고, 맞춤형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심팩, 제우스, 한국카본 등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 20여 명이 참석한 '포럼'에서는 안현수 미시간대 교수의 '우리는 디지털 혁신과 맞는 기업인가' 주제 강연과 질의 응답이 진행됐습니다.안현수 교수는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비즈니스 모델과 디지털 전환 방향의 일치, 고객 중심 디지털 전환 솔루션 정립 등 네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의 우선순위를 설정해야 한다"라면서, 디지털 혁신에 실패한 기업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중견기업의 합리적인 디지털 전환 방향을 제안했습니다.
발행일 2023-05-19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국내 최고 싱크탱크인 KDI의 글로벌지식협력단지운영단과 손잡고 중견기업 임직원의 경제·경영 이해도 제고와 업무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섭니다.중견련은 KDI 글로벌지식협력단지운영단과 공동으로 '중견기업 경제·경영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아카데미'는 KDI 글로벌지식협력단지운영단의 교육 인프라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견기업 임직원의 경제 이론, 경영 전략에 대한 이해도를 심화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아카데미'는 KDI 연구위원 등 경제·경영 분야 국내 최고 수준 강사진들이 진행하는 8주 교육 과정으로 구성했다. 6월과 12월, 각 4주, 2학기제로 운영된다.1학기는 6월 8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또는 금요일, 2학기는 11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됩니다.1학기는 2023년 한국 경제 현주소, 대한민국 경제·산업발전사, 위대한 경제사상가, AI와 슬기롭게 대화하기-ChatGPT 등 주제 강의와 글로벌지식협력단지의 ‘경제발전관’, ‘산업발전관’, ‘휴먼관’ 등 전시관 견학으로 구성했습니다.2학기는 경영학 개론, 회계원리, ESG 경영 패러다임, 2024년 경제 전망 등을 주제로 진행됩니다.이수 요건 충족 시, KDI 글로벌지식협력단지운영단 수료증을 발급합니다.매회 2시간씩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중견련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공개할 예정입니다.글로벌지식협력단지는 대한민국 경제·산업 발전 과정을 국내외에 공유하고, 관련 국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2018년 기획재정부가 설립한 글로벌 지식 공유 허브입니다. KDI가 글로벌지식협력단지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6월 2일까지 중견련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접수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https://www.fomek.or.kr/main/newsroom/notice/notice_view.php?wr_id=1255)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행일 2023-05-19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초기 중견기업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경영 혁신 제반 분야를 망라한 종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확산합니다.중견련은 1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023년 제1차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금융·조세 부문 중견기업 전용 정책·사업을 소개했다고 밝혔습니다.'중견기업 첫걸음 지원 정책 설명회'는 초기 중견기업과 중견기업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중견기업 전용 지원 정책 및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2022년 시작됐습니다. 프로그램의 내실을 강화하고 현장의 논의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는 금융·조세 부문과 무역·R&D 부문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무역·R&D 부문을 다룰 '제2차 설명회'는 5월 23일 개최될 예정입니다.'제1차 설명회'에는 이엠텍아이엔씨, 텔레칩스, 한서실업, 한일철강 등 화학·전자·자동차 업종을 중심으로 초기 중견기업과 중견기업 후보기업 임직원 및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제1차 설명회'에서는 중견련의 '중견기업 도약 지원 펀드', '중견기업 성장탑'을 포함해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우리은행, 삼일회계법인 등 여섯 개 기관이 중견기업 전용 금융·조세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현장에 설치된 기관별 부스에서는 1:1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습니다.중견련은 올해 3월 중견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 원 규모로 출범한 '제1차 중견기업 혁신 펀드'의 추진 경과와 올해 하반기 출시할 '제2차 펀드'의 개요를 소개했습니다.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우수 기업에 주어지는 '중견기업 성장탑'의 취지와 신청 방법도 안내했습니다. '중견기업 성장탑'은 11월 셋째 주 중견기업 주간에 열리는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됩니다.대표적인 중견기업 정책 금융기관인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은 시설 및 운영 자금 지원, 금리 감면 및 한도 확대, 유동화 회사 보증 등 중견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 및 운영을 위한 중견기업 금융 지원 사업을 설명했습니다.우리은행은 5월 11일 산업부와 공동 발표한 총 4조 원 규모의 중견기업 전용 금융 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리더스 300’을 소개했습니다. '라이징 리더스 300'을 통해 선정된 300개 중견기업 및 중견기업 후보기업은 5년간 총 4조 원 규모의 여신 지원, 최대 1.0% 금리 우대, 회사채 발행 지원, 전담 글로벌 데스크 운영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삼일회계법인은 통합 투자 및 고용 세액 공제 등 중소기업과 다른 기준을 적용받는 조세 환경 변화를 설명하고, 연구·인력 개발비 세액 공제, 국내 복귀 해외진출기업 조세 감면 제도 등 성장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견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세액 공제 제도를 안내했습니다.중견련은 중견기업 지원 정책 및 프로그램의 확산을 위해 이달 초 산업부와 공동으로 '중견기업 정보마당' 웹사이트(www.mme.or.kr)를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했습니다. 중견기업 경영진의 정책 정보 접촉면을 확대하기 위해 중견기업 현안 및 정책 변화를 정리한 중견기업계 유일 오프라인 정책 매거진 ‘중심’도 중견기업 대표에게 발송하고 있습니다.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2021년 중견기업 실태조사에서 중견기업의 중소기업 회귀 검토 요인 1·2순위가 '조세 혜택'과 '금융 지원'으로 꼽힌 데서 보듯, 초기 중견기업이 중소기업 시절과 다른 경영 환경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실효적인 조세·금융 지원 정책이 필수"라면서, "많은 기업이 성장을 회피하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으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성장 단계별 지원 정책과 제도를 꾸준히 전달하는 한편, 지난 3월 상시법으로 전환된 '중견기업 특별법'의 안정적인 법적 토대 위에서 보다 기업 친화적인 정책 환경이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2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