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삼기'가 미국의 최대 완성차 기업으로부터 미국 OEM 신규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부품 수주 소식을 18일 밝혔습니다.
'삼기'는 삼기이브이 자회사 상장과 더불어 미국법인 설립을 통한 미국시장 개척, 대구 사업장 확보를 통한 사업규모 및 제품군 확대로 자동차부품 사업과 전기차 부품 및 전장사업의 전문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주는 고객 다양화의 일환으로 미국 최대 완성차 기업으로부터 계약을 받았으며, 양산 시기는 오는 2027년부터 2032년까지 총6년, 수주금액은 원화로 환산 시 약 1600억 원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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